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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같이 영원히 비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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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92회 작성일 Jan 0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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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해를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우상을 만들어 냅니다. 화려한 무대에서 춤추며 노래하는 가수들, 스크린을 주름잡는 연예계의 스타들, 멋진 플레이로 박수갈채를 받는 스포츠 스타들, 심지어 오늘날에는 소위 인기 있는 종교계의 스타들까지 난무합니다. 그러나 이들의 영광은 여름밤 하늘을 스치고 사라지는 별똥별처럼 잠시뿐입니다. 반면에 하나님 말씀을 붙잡는 지혜로운 사람은 밤하늘의 별처럼 오래도록 빛나는 존재가 됩니다.

상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지혜로운 자”란 누구입니까? 본문은 지혜로운 자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라고 설명합니다. 지금은 세상 마지막 때, 진리와 거짓이 뒤섞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백성들까지 미혹되는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에 지혜로운 자란 무엇이 생명의 길이고 무엇이 파멸의 길인지를 분명히 분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다니엘처럼 신앙의 지조를 지키며, 자신이 깨달은 진리를 다른 이들에게 전하여 생명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향해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는 삶,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는 삶을 소망하십니까? 그렇다면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견고히 서시기 바랍니다. 말세로 갈수록 사람들은 더욱 이기적이고 물질적이 되며, 교만하고 사나워지고, 신앙마저 형식에 머무르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런 시대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쉼 없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온전하게 세워 가십니다. 시대가 어두울수록, 고통이 깊어질수록, 유일한 희망인 성경은 밤하늘의 샛별처럼 더욱 밝게 빛납니다.

그렇다면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까? 시대를 탓하며 낙심하기만 해야 하겠습니까? 사람들이 영적인 갈망이 없다고 한숨만 쉬어야 하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더욱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의 절대적인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힘써 읽고, 묵상하고, 배우며, 이 시대를 영적으로 분별해야 합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원수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우리 자신이 먼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고후 10:5).

이 말씀이 새해 한 해 동안 여러분의 삶을 이끌고 붙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위에 서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인생을 세워 가시기를, 별과 같이 영원히 비취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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